시푸드플레이트1 🍽 현지인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보홀 알로나비치 '킹덤 식당' 방문기 “시푸드 플레이트 하나로 보홀의 저녁을 기억하게 되다.”🔎 왜 이곳을 선택했을까?보홀 자유여행 중 ‘로컬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을 찾는다면?알로나비치 한가운데에 위치한 킹덤(Kingdom)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이곳은 번쩍이는 외국인용 레스토랑과 달리, 현지인들이 실제로 식사를 하러 오는 식당이다.크게 홍보되는 곳도 아니고, 내부도 소박하지만 그만큼 정이 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 조용했던 이유저녁 피크 시간이 되기 전, 해가 기울 즈음에 킹덤에 도착했다.식당에는 우리 4명뿐이었고, 자연스럽게 가게 안은 우리만의 촬영장이 되었다.벽면은 진한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이 색감 덕분에 인생샷도 몇 장 건졌다.조용한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은관광지만 찾는.. 2025.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