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레갈리아 골드에서 호캉스 즐기기! 야경+인피니트 풀 조합
거울공주♡
2025. 4. 29. 14:44
[냐짱 레갈리아 골드 호텔 1박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짧게 다녀온 베트남 냐짱 여행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희는 달랏으로 넘어가기 전, 냐짱에서 하루 머물기 위해 레갈리아 골드 호텔(Regalia Gold Hotel)에서 1박을 했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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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기본 정보
- 위치: 냐짱 시내 중심지(Tran Phu 해변권), 야시장과 담시장, 트람 후옹 타워 등 주요 관광지 도보권(야시장까지 약 3분, 트람 후옹 타워 7분 거리)
- 등급 & 규모: 5성급, 약 661실 보유. 40~50층 고층 빌딩..
- 체크인/체크아웃: 체크인 오후 2시 / 체크아웃 정오
- 교통: 깜란 국제공항에서 약 35~40 km, 차량으로 45분 소요. 냐짱역도 약 6분 거리로 가까워요
🛌 객실 & 편의시설
- 객실 타입:
- 스탠더드, 디럭스, 슈페리어(바다/부분 바다 전망), 프리미어(욕조 포함), 스위트(60㎡) 등 다양한 옵션
- 시설:
- 야외 인피니티 풀(성인/어린이 구분),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사우나·스팀룸, 24시간 프런트
- 스파(Venus Spa): 바디/페이셜/타이 마사지, 핫스톤 등
- 호텔 내 레스토랑 & Sky Bar 운영
- 공항 셔틀(유료), 무료 셀프 주차, 무료 Wi‑Fi, 드라이클리닝/세탁, 회의실 등 서비스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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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요약
- 긍정적인 후기:
-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 “풀장에서 야경뷰가 훌륭하다”, “조식 종류 다양하고 맛있다”, “위치가 정말 편리하다”
- 객실 상태 좋고 스탭 친절도 및 룸 컨디션 전반에 만족도가 높아요
- 주의할 점:
- 일부 청결 문제(이전 투숙자의 물건, 타월 얼룩 등)가 있었으며, 특정 투숙객은 프런트의 응대가 아쉬웠다는 평도..
- 방음은 기본적이나 큰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이 있어요..
💵 요금 참고
- 7월 성수기 기준 1박 약 36,000원~44,000원대부터 (세금 및 수수료 별도)
✔️ 추천 대상
- 가족 여행: 키즈 클럽·어린이 풀 완비.
- 커플·친구 여행: 인피니티 풀과 루프탑 바, 시내 접근성 굿.
- 비즈니스 여행: 무료 Wi-Fi, 회의실, 공항 셔틀 및 도심 인접.
가장 좋았던 점은 단연 호텔 위치였어요!
레갈리아 골드 호텔은 냐짱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서, 도보로 야시장도 구경할 수 있고, 근처 약국이나 편의점 쇼핑도 정말 편리했어요.
저녁에는 해산물 식당에 들러 맥주 한 잔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이동이 간편해서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냐짱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냐짱 시내에 위치한 가성비 최고 5성급 호텔! 수영장, 조식, 위치 모두 만족! 짧게라도 꼭 머물러야 할 호텔입니다.
특히 도보 5분 안에 야시장, 쇼핑, 마사지, 식사 모든 것이 가능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혹시 레갈리아 골드 호텔 예약 고민 중이시라면, 적극 추천드릴게요. 다음 냐짱 여행 때는 저도 무조건 다시 이곳으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