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육상 투어(보홀 카운트리사이드 투어)는 초콜릿 힐, 타르시어(작은 원숭이), 로복강 크루즈, 마호가니 포레스트, 역사적 명소 등을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있는 인기 있는 일정이에요:

🚌 대표 투어 일정 (8~9시간)
- 픽업
- 보홀/팡글라오 호텔, 세부 출발 시 페리 연계 픽업 가능
- 초콜릿 힐스
- 수백 개의 둥근 언덕이 초콜릿 색으로 변하는 보홀의 상징. 전망대에서 사진 찰칵
- 타르시어 보호구역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 타르시어 관찰 (입장료 150‑170 PHP)
- 마호가니 맨메이드 포레스트
- 길게 늘어선 마호가니 나무들이 길을 따라 터널처럼 보이는 사진 명소
- 로복강 크루즈
- 뷔페 점심식사와 전통 공연이 제공되는 습지 트리하우스형 보트 투어 (추가 1,000 PHP)
- 자유롭게 예약 가능하며, 조기에 가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음
- 역사 휴식 명소들
- 블러드 콤팩트 사원, 바클라이언 교회, 배투안 선박집 등 스팟 방문
- 버터플라이 가든, 지프니/ATV·집라인 선택 가능
- 일정에 따라 나비공원, ATV 또는 집라인 등 액티비티 포함된 투어도 제공
- 하차 및 귀환
- 오후 4~5시경 호텔 또는 선착장(세부행 페리 탑승지) 복귀
💰 가격 안내
- 공유형 편도 특징
- 바티크 여행사 기준: 로복 포함 옵션 1,250–2,470 PHP (옵션 따라 다름)
- 세부투어사 기준: 2인 1,750 PHP부터 그룹 할인 적용
- 개인/프라이빗 투어
- 차량 2~6인 기준 900–1,900 PHP 수준, 추가 옵션 별도, 페리 포함 패키지도 있음
- Klook/비아터/익스피디아 등 플랫폼: 3,100 PHP(약 6.8만 원)부터, 집라인이나 ATV 포함한 상품 다양
🗓 언제 예약하고 갈까?
- 로복강 크루즈는 당일 현장 예약 가능하며, 오전 10시경 가면 비교적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팁이 있어요
- ATV, 집라인 같은 액티비티는 조기 예약 필수일 수 있습니다 (getyourguide 기준 추가 비용 있음)
💡 팁 정리
- 가성비: 한 명당 1,000–2,500 PHP 선에서 전체 일정 가능
- 코스 조정 가능: ATV, 집라인, 버터플라이 가든 등 원하는 일정 추가
- 예약 유연성: 대부분 취소 가능 / 당일 픽업·로복강 예약 자유로움
- 준비물: 편안한 복장, 선크림, 벌레 기피제, 현지화 준비 추천
✅ 요약
보홀 육상투어는 초콜릿 힐, 타르시어, 로복강 크루즈 등 핵심 명소를 하루에 효과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에요. 가격은 1,000–3,500 PHP, 공유형부터 프라이빗까지 선택지 다양하며, 액티비티 포함된 옵션도 많아 여행 스타일에 맞춰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약 팁 및 일정 조정 궁금하시면 더 자세히 도와드릴게요!
🔥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한 총평과 추천 포인트
- 초콜릿힐 전망대: 날씨에 따라 언덕 색상이 달라지니, 건기와 우기 방문 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 안경원숭이 보호센터: 사진 촬영 시 플래시 금지! 조용히 관람해 주세요.
- 로복강 선상 점심: 음식은 무난했으나, 강변 풍경과 라이브 음악이 투어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 기념품 숍: 가격이 합리적이고, 필리핀 특산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보홀육상투어는 초보 여행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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